- 지난 일주일 동안 가장 인상 깊었던 배움에는 뭐가 있었지?
- 그 배움까지 다가가는데 어떤 어려움이 있었지?
- 그 과정에서 나는 무엇을 깨달았고, 어떤 감정/생각이 들었었지?
- 결과적으로, 현재 나의 상태는?
- 이 상태에서 다음 일주일을 더 잘 보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?
1. 지난 일주일 동안 가장 인상 깊었던 배움은?
이번 일주일 동안은 내일배움캠프에서 진행하는 두 번째 미니 프로젝트 이외에, git, github 사용법에 대해 많이 배우게 되었다.
허나 여전히 나는 깃허브를 사용하는데에 있어서 두려움을 가지고 있고, 솔직히 말하자면 도저히 그 맥락과 원리가 이해가 되지를 않는다.
2. 배움에 다가가는데 어떤 어려움이 있었는가.
깃허브란, 즉 원격 저장소는 기본적으로 협업을 하는 팀원들 끼리 원활하게 작업물을 관리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일종의 툴이다.
깃허브라는 개념 자체에 다가가는데에는 큰 무리가 없었지만, 실제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원격 저장소와 로컬 저장소와의 상호 작용, 커밋, 풀, 푸쉬 등, 어디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지에 대한 파악이 전혀 되지를 못했다.
3. 어떤 깨달음을 얻었는가.
당장 공부한다고 해서 잘 될 수는 없다고 판단하게 되었다. 향후 여러 번 반복해서 사용하며 숙련도를 높이고 두려움을 줄여야 할 것 같다.
4. 현 상태는?
깃 허브는 너무 어렵다. 도저히 못하겠다.
5. 더 나아지기 위해선?
일단은 재쳐둔다. 나중에 크게 배울 기회가 생긴다면 그때 가서 배우겠다.